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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4050 고객 대상 '1 to 10 레전드 콘서트' 개최

강은영 2024-05-16 08:25

신한카드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주)고양이수염과 함께 4050세대를 위한 4050세대를 위해 ‘1 to 10(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80~90년대를 풍미했던 10팀의 레전드 가수가 출연한다. 10팀 중에서 메인 가수 한 팀과 게스트 가수 두 팀이 한 회차에 출연하는 방식이며, 내달 29일부터 내년 2월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첫 공연은 ‘아주 오래된 연인들’, ‘신 인류의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90년대 X세대를 대표했던 그룹 ‘015B’가 나선다. 015B와 함께 ‘그대안의 블루’, ‘달의 몰락’ 등의 곡을 부른 김현철과, ‘영원’, ‘늪’으로 유명한 조관우가 게스트로 참여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내달 30일에는 두 번째 주자로 ‘노사연’을 만나볼 수 있다. 47년차 가수인 노사연은 ‘만남’ 등 메가 히트곡을 남기며 최고 인기 가수상, 최고 가수상을 휩쓸었다. 명불허전 명곡에 타고난 입담까지 더해져 재미와 감동 모두 잡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은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부른 이상우와 ‘널 그리며’의 박남정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다음 공연은 8월31일과 9월1일로 예정돼 있고 박남정과 가 메인 가수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0월에는 조관우, 이치현과 벗님들이 각각 나서고 12월에는 사랑과 평화, 이상우가 출연한다. 김경호, 김현철이 2월 공연의 메인 가수로 참여해 릴레이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내달 29일과 30일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0%할인을 제공하고 그 이후에는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이후 공연부터는 공연 기간에 맞춰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레전드 10명의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무대를 통해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에 활력을 얻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해 고객에게 차별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영 eykang@viva100.com

대국민 미술작가오디션 화100, 아트페어 참가·활동 지원 걸린 TOP7 발표

도남선 2024-05-10 17:21

미술과 대중의 사이를 좁히기 위해 출발한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이 대중음악과의 콜라보에 도전해 앨범 커버 미션을 선보였다. 힙합, 록, 트로트, 뮤지컬, K팝 총 5가지 장르 뮤즈들의 신곡 앨범 커버를 작업한 것이다. 지난주에는 트로트 여신 조정민, 올라운더 아티스트 라키가 트로트, 힙합 팀의 뮤즈로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귀 호강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8화에서는 남은 뮤지컬, 록, K팝의 무대와 앨범 커버가 공개됐다. 뮤지컬 장르의 뮤즈로 함께한 하도권은 ‘화100’에서 처음 발표하는 음원인 ‘나에게 브라보’를 공개했다. 하도권의 압도적인 성량으로 채워진 ‘나에게 브라보’ 무대가 끝나자 뮤지컬 팀의 루도, 민수연, 최우열 화가의 앨범 커버가 공개됐다. 특히 뮤지컬 팀의 앨범 커버는 곡의 서사를 담은 작품들이 공개됐다. 이에 하도권은 한 작품에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록 팀의 김미현, 송종화, 이유손 화가는 록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낙원상가에서 뮤즈 를 만났다. 는 화가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록은 자유로움이다’라고 표현하거나 대표곡 ‘겨울비’를 노래하는 등 뮤즈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을 공개했다. 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와 함께 신곡의 앨범 커버들이 공개됐다. K팝 뮤즈 류수정은 화가들에게 ‘봄바람 부는 지금’의 곡 분위기를 설명하기 위해 사랑스러운 챌린지 안무를 제작해 선보였다. K팝 팀의 염동균, 모스플라이, 최준명, 한해동은 류수정에게 배운 안무를 추며 무대를 응원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제껏 여러 퍼포먼스를 뽐냈던 염동균 화가가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작품 브리핑을 진행했다. 류수정의 아바타를 직접 제작해 춤을 추거나,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미술과 기술을 융합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 뮤즈의 선택에 따라 뮤지컬, 록, K팝의 앨범 커버가 선정되면서 총 5개의 앨범 커버가 모두 공개됐다. 이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화가를 선발하기 위해 에이전트들은 1차 미션부터 4차 미션까지 통합적으로 평가한 1~17위의 순위를 결정했다. 그 중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7인이 선정 이유와 함께 발표되면서 TOP7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미션을 거쳐 스타 미술 작가를 발굴하는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영된다. 부산=도남선 aegookja@viva100.com

가로 5m, 높이 2.5m ‘슈퍼캔버스’, 거대한 장벽을 넘은 화가는?

도남선 2024-05-07 09:58

차세대 스타 화가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이 새로운 미션을 선보였다. 혼자 작업하는 것에 익숙한 화가들이 한겨울 추위 속 야외에서 슈퍼캔버스에 팀 작업을 하는 것이다. 슈퍼캔버스는 인천의 역사적인 장소 개항장,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연안부두, 센트럴파크,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세워진 가로 5m, 높이 2.5m의 거대한 가벽이다. 지난주에 이어 7화에서는 센트럴파크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팀의 작업 과정이 밝혀졌다. 센트럴파크에 모인 이흠, 박기훈, 이지훈, 08AM, 정연경, 프레가는 <화100> 참가자들 중에도 개성 뚜렷한 그림을 그리기로 유명한 화가들이다. 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작업을 하게 된 팀 역시 13살 최연소 김하민 화가부터 54세 최우열 화가까지 나이차만 무려 마흔살이었다. 극명하게 갈리는 화풍과 성격 차이를 딛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슈퍼캔버스를 채워가는 과정이 완성작에 대한 평가와 함께 방송됐다. 5개의 팀 중에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팀은 2팀 뿐. 하위 3개 팀은 팀원 중 일부만 다음 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졌다. 팀으로 함께 고생했지만 합격과 탈락의 희비가 엇갈린 것이다. 지난 6화에서 ‘찐텐’ 리액션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신봉선이 화가들의 화풍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등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를 뽐내며 한 명이라도 더 생존하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미술과 대중의 사이를 좁히기 위해 출발한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야외 현장에서 대형 작업을 마친 <화100>이 음악과의 콜라보에 도전했다. 음원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앨범커버에 화가의 그림을 입히기로 한 것이다. 이에 신곡 발표를 앞둔 라키, , 조정민, 하도권, 류수정이 뮤즈로 등장한다. 이들은 <힙합>, <록>, <트로트>, <뮤지컬>, <케이팝> 총 5가지 장르의 대표 주자로 <화100>의 화가들에게 앨범 커버를 의뢰했다. 화가들은 미발매 신곡을 듣고, 뮤즈를 만나 영감을 받아 앨범 커버 미션에 도전했다. 가수들의 무대를 즐기며 어떤 화가의 작품이 커버가 될지 골라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화가에게는 자신의 그림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시청자에게는 그림 보는 재미를 찾아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영된다. 부산=도남선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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